지난 4월 6천원씩 주어 율마를 구입했습니다 중간 정도의 사이즈로 생각보다 도톰하고 키도 큰편이였어요 외목대로 키우고픈 마음에 율마 아랫 부분의 가지를 다듬어 주었어요 조금 큰 가지들은 율마 번식을 위해 최소한의 가지를 남기고 아랫 부분을 소독한 가위로 잘라서 삽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는 찜닭시켜먹고 남은 일회용 그릇을 활용해서 화분을 만들어 주었어요 물빠짐을 위해 송곳을 가열하여 구멍을 내어주었어요 약간 깊이감 있는 용기라 코스트코 분갈이용 흙을 가득채운후에 물을뿌려주어 조금 단단한 흙상태를 만들어줍니다 젓가락을 이용해 먼저 구멍을 낸다음 삽수를 꽂아 주었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2주정도 물을 충분히 주면서 키워주세요 삽수 만들고 남은 작은 율마들은 물에 끓여서 초록물 삶은 물을 만들어주세요 ..